앞에 회색이 트위드 본격적으로 발매하기 시작항 따 그전에도 트위드 자켓을 듀드에서 뜨문뜨문 내놓기는 했었음. 정확히는 퓨에르에서 그치만 제작제품보가 희소성은 있으나 모자란다 생각을 했고 어떤 느낌이었다면, 번화가에서 내가 본 자켓을 구입하여 입은 분을 본적있는데, 너무 눈에 띄는 거임. 안좋은 쪽으로, 그쭘이 듀드 바뀔려고 발버둥 치는 중이었던거 같음. 자신은 잘만든다. 진짜 자체제작으로 자체디자인으로 만든.. 원단 빨에 터지거나 그런 종류중에 블레이져인데 목에 카라에 체인을 단 제품을 판 적이 있었는데. 지금도 소장하고 있고 그런 몇몇 아이템들이나 원단이 좋고 네이비와 올리브가 섞인듯한 색상의 정장, 우영미 세미오버핏 와인색 코트를 제작하고 후에 만든 와인색 트라우져나 와인색 정장이라든지 다 소장하고 있지만, 그런 기본이나 색상과 원단으로 승부보는 것외에 디자인면으러 좀 아쉬운 부분이 개인적으로는.있았음. 좀 의욕이 앞서 과하달까 하는 듯한 제품. 또는 이 가격에 이 디자인이면 복각품이 낫지 않을 까하는 제품. 좀 아쉬웠음 그런데 어느 순간부턴가 트렌드 이끄는 브랜드 해석해 내는 (이것은 솔타시도 똑같음) 더하면 더했지. 어떤 제품들은 걍 비싼 짭이잖아 할 정도로 그대로 베껴 나온 제품들도 많음. 그리고 그돈 받고 정말 옷에 미쳐 돈을 박아넣어서 옷질한 사람으로서 우영미옴므나 준지 정도 외엔 국내 브랜드중 오리지널티가 있는 브랜드는 없다고 생각함. 그래서 솔타시보다 그냥 무난한 디자인으로 주구장창 같은 디자인만 뽑고 있는 질스튜어트.뉴욕께 댄디하게 입기엔 났다고 생각해 질뉴욕 구매도가 높아졌음. 암튼 듀드 제품 만드는 능력치가 어느샌가 훌쩍 커버려서 명픔옷도 많은 저는 주변사람들이 재는 옷은 정말 비싼걸 입는다는 걸 아는데 듀드 입고 갔을때 이건 어디거냐 말 정말 많이 들음. 어디 명품이냐 너무 이쁘다. 그런말 들은 옷들중 하나가 트위드자켓 본격적으로 시작할때, 목이 올라오는 트위드자켓과 이자켓 원형이 되는 자켓인데 그레이색상을 샀음. 거의 다 있다고 보시면 됨. 트위드 시리즈들. 근데 이제품 예술임. 원단이 일본산원단이 아닌거 같은데 표시된게 없어서, 거친 트위드 느낌으로 질감이 입체적이고 광택이 나는듯한데 매트한 블랙이라 흰색과 배색감 지림. 그레이자켓도 이뻐서 정말 기분좋은때나 그런자리에만 입고 나가는데, 발렌시아가나 구찌는 막 입고 다님. 이제품 크롭형으로 변형을 줘서 요즘 트렌드에 딱인 트위드 자켓임. 진짜 진짜 맘에 듬 재입고 될지 모르겠으나 두번 사길 바람. 가치있는 옷입.